소상공인 희망대출 - 총정리(신청 대상, 예산 규모, 신청방법 등)
소상공인 희망대출 오미크론 바이러스 여파로 코로나가 재확산 되면서 전세계가 각국만의 기준으로 방역지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국에 우리나라 방역지침 또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45일 만에 급히 종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시행, 그리고 오는 16일까지 연장 시행 중입니다. 이에 따라 자영업자를 비롯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 분들은 생계에 직접적인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소상공인의 피해에 대한 지원 정책으로 영업장 당 1% 수준의 초 저금리로 최대 1천만원까지 가능한 소상공인 희망대출을 지난 1월3일부터 지급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희망대출에 대해 구체적으로 일상 회복 멈춤 및 영업시간 제한 등에 따른 매출 감소와 저신용 소상공인의 피해회복 긴급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정책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해당 정책은 지난 1월3일 오전9시부터 시작되어 할당된 예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으므로, 대상자인 분들은 조기 마감이 되기 전에 미리 신청하시는 것 이 좋습니다. 소상공인 희망대출 지원대상 및 내용 소상공인 희망대출 지원 대상은 지난 2021년 12월 27일 이후 소상공인방역지원금 100만원을 지급받은 업체 중 나이스 신용평가 정보 기준 신용점수 744점 이하 인 저신용 소상공인입니다. 반면 일상회복 특별융자를 지급받은 영업장에서는 중복지원 신청이 불가하며 상시 근로자수가 연간 5인 미만인 소상공인이어야만 합니다. 당연히 세금 체납 또는 금융기관 연체 중이거나 영업장이 현재 휴업 또는 폐업인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총 1조4천억원 규모의 예산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1인당 최대 1천만원의 대출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선착순으로 약 14만 명까지 지원 가능할 것으로 계산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여느 지원금 지원시스템과 마찬가지로 동시접속자 분산 및 원활한 시스템 운용을 위해 1월 13일까지 열흘간 신청자의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10부재를 운형 예정입니다. 이후 13일 오전 9